'그것: 두 번째 이야기' 정보
영화 '그것: 두 번째 이야기'는 2019년 9월 개봉한 스릴러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빌 스카스 가드, 제임스 맥어보이, 제시카 차스테인, 빌 헤이더, 제임스 랜슨 등이 출연했으며, 감독은 안드레스 무시에티가 맡았습니다. 영화는 IMDB와 Rotten Tomatoes 등의 리뷰 사이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IMDB 평균 평점은 6.8점, Rotten Tomatoes 신선도 평점은 63%입니다. 또한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도 7.85점으로 시청자들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공포적 요소와 감동적인 휴먼 드라마가 결합된 작품입니다. 전편의 어린 시절 이야기에 이어 성인 주인공들이 과거의 아픈 기억과 현실 세계에 대한 두려움에 맞서 싸우는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페니와이즈의 복수와 주인공들의 미래를 위한 용기 있는 결투가 이목을 집중시키며 영화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더욱 긴장감 있게 만들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의 두려움이 어른이 되어서도 계속해서 주인공을 괴롭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성장 과정과 과거의 부정적인 경험을 다루고 있습니다. 또한, 각 주인공의 내면적 고민과 변화, 용기를 통해 성장해 가는 과정은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달합니다. 이처럼 '그것: 두 번째 이야기'는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 영화의 배경에 어울리는 음산한 분위기 연출, 주인공들의 탁월한 내면 심리 연기 등 다양한 요소가 어우러져 명작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것: 두 번째 이야기' 출연진
이 영화의 주요 출연진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빌 스카스가드가 영화의 중심 호러 역할인 '페니와이즈' 역을 맡았습니다. 그는 스웨덴 출신 배우로 대표작으로는 '존 윅 4', '바바리안', '퍼펙트 스틸', '데드풀 2', '얼리전트' 등 다양한 작품이 있습니다. 이번 영화에서도 그는 독특한 표정과 목소리를 통해 페니와이즈를 더욱 무서운 캐릭터로 그려냈습니다. 다음으로 '빌' 역을 맡은 제임스 맥어보이는 영국의 유명 배우입니다. 대표작으로는 '엑스맨' 시리즈, '필스', '엘리노어 릭비' 시리즈, '빅터 프랑켄슈타인', '글라스', '아토믹 블론드'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비벌리' 역을 맡은 제시카 차스테인은 미국의 유명 여배우입니다. 그녀는 '마더스', '미스 슬론', '마션', '인터스텔라', '제로 다크 서티' 등 다수의 유명 작품에 출연하며 다양한 매력을 뽐냈습니다. 다음으로 '리치' 역을 맡은 빌 헤이더는 어린 시절 재치와 농담으로 유명한 코미디언이자 배우입니다. 또한 '배리' 등 드라마 시리즈에서도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으며, 에미상 코미디 부문 남우주연상까지 수상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에디' 역을 맡은 제임스 랜슨은 주로 공포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동하는 미국 배우입니다. '기묘한 이야기: 리유니온', '탠저린', '인 어 밸리 오브 바이얼런스', '살인소설', '스타렛', '쓰리 데이즈' 등 다양한 작품에서 주연을 맡았습니다. 또한 다양한 배우들의 출연으로 스릴러 영화의 무서운 분위기를 극대화하는데 일조하고 있습니다.
'그것: 두 번째 이야기' 후기
이 영화는 스티븐 킹의 유명한 원작에 호러 작품의 단골인 광대가 나온다는 점에서 매우 흥미로웠기 때문에 결국 두 번째 이야기도 보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전작에서 페니와이즈가 돌아오면 다시 싸우겠다고 약속했던 아이들이 이제 어른이 되어 다시 뭉치는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특히 주인공들이 과거와 심리적 상처를 극복하고 뭉쳐 두려움에 맞서는 모습은 관객들에게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오랫동안 페니와이즈를 연구해 온 마이크를 중심으로 주인공들은 그를 제거하기 위한 의식을 치르기 위해 자신의 기억이 담긴 물건을 찾아다니고, 그 과정에서 페니와이즈에게서 느꼈던 공포를 다시 경험하게 됩니다. 무서운 장면과 음향효과는 관객의 몰입도를 크게 높이는 효과가 있었지만, 과거를 연상시키는 장면과 자주 교차하다 보니 다소 산만하게 느껴지고 호흡이 꾸준히 유지되지 않았습니다. 시각적인 공포감을 조성하기 위해 사용되는 다른 존재들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골룸을 닮은 노파, 포춘 쿠키의 벌레 등 무섭지만 조금은 웃기기도 합니다. 영화 내내 공포감을 자아내는 잔인한 장면들이 꽤 있지만, 곳곳에 가볍게 웃게 만드는 요소들도 숨겨져 있습니다. 따라서 전작에 비해 훨씬 우울하고 무거운 느낌이 덜해 호러 장르에 속하기보다는 주인공들이 함께 겪는 모험극에 더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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