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블타겟(Shooter)' 정보 줄거리 후기

영화 '더블타겟(Shooter)' [ 출처 : 네이버 ]

 

 

'더블타겟(Shooter)' 정보

 

영화 '더블 타겟'은 2007년에 개봉한 범죄, 스릴러, 액션 영화로, 스티븐 헌터의 원작 '더 임팩트 포인트'를 각색한 작품입니다.

 

감독인 앙투안 푸콰는 범죄, 스릴러, 액션 장르 영화로 유명하며, 그의 대표작으로는 '매그니피센트 7', '이퀄라이저 1-3편', '백악관 최후의 날' 등이 있습니다.

 

마크 월버그는 해병대 최고의 저격수인 '밥 리 스웨거' 역을 맡았으며, 그는 최고의 친구를 잃은 슬픔에 빠져 산속에서 조용한 삶을 살다가 정부로부터 대통령 암살범을 잡으라는 요청을 받아 복귀합니다.

 

하지만 그는 대신 자신이 무고한 채로 국가에 의해 희생되어 맞게 되고, 자신의 결백을 입증하기 위해 정부와 싸웁니다.

 

마이클 페냐는 FBI 요원 '닉 멤피스' 역을 맡았으며, 처음에는 대통령 암살범으로 의심받은 스웨거를 추적하지만 나중에 그의 결백을 알게 되어 그의 동료가 됩니다.

 

레인 게리슨은 스웨거의 친구이자 동료인 '도니 펜' 역을, 케이트 마라는 도니의 아내 '세라 펜' 역을 맡았습니다.

 

세라 펜은 피를 본 것에 공포를 느껴 간호사를 그만둔 후 남편 도니를 잃고 홀로 살고 있습니다.

 

영화 중반에 촬영된 스웨거가 나타나 부상을 입었을 때 그를 도와주며, 그에 대한 동정심을 키웁니다.

 

다양한 배우들의 풍부한 연기로 '더블 타겟'은 흥미진진한 시청 경험을 선사합니다.

 

네티즌 평점이 8.4점으로 호평을 받는 이 저격수 영화는 멋진 액션 장면을 선호하는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더블타겟(Shooter)' 줄거리

 

에티오피아에서 철수 중인 군대를 보호하던 스웨거와 도니는 한가로운 대화를 나누던 중 거대한 반란군과 마주칩니다.

 

스웨거는 사령부에 구조를 요청하지만, 사령부는 통신을 차단하고 두 사람을 버립니다.

 

스웨거의 동료인 도니는 반란군의 헬기 사격으로 목숨을 잃고, 밥은 가까스로 탈출합니다.

 

3년 뒤, 고위 정부 관리인 아이작 존슨 대령이 산속에 조용히 살고 있는 스웨거를 찾아와 대통령을 암살하려는 음모를 저지하라는 요청을 합니다.

 

스웨거는 이를 수락하고 대통령이 방문할 장소를 순회하여 그의 취약점을 파악하기 시작합니다.

 

대통령 방문 날, 대통령이 연단에 서 있는 동안 한 발의 총알이 발사되고, 스웨거는 존슨 대령에 의해 대통령 암살범으로 몰리게 됩니다.

 

도망치던 중 경찰에게 총에 맞아 부상을 입은 스웨거는 가까스로 도망쳐 도니의 아내인 세라를 찾아 치료를 받으러 갑니다.

 

스웨거의 도주를 놓친 FBI 신참 닉 멤피스는 작전에서 배제되고, 스웨거가 저격수가 아니라는 주장을 의심하며 진범을 찾기 시작합니다.

 

멤피스를 구출한 후, 스웨거는 사건의 진실에 점점 가까워지고, 스웨거를 잡으려는 존슨 대령에게 세라가 인질로 잡힙니다.

 

저격수의 정체를 알아낸 두 사람은 그의 은신처를 공격하고, 존슨 대령이 배치한 모든 저격수들을 제거하고 세라를 구합니다.

 

스웨거는 자신이 범인이 아님을 증명하고, 멤피스는 에티오피아에서의 학살을 존슨 대령의 범죄로 지목하지만 체포할 수 없습니다.

 

영화는 그 후 스웨거가 존슨 대령과 미첨 상원 의원이 함께 있는 별장을 공격하여 그들을 처단하는 모습으로 끝납니다.

 

 

'더블타겟(Shooter)' 후기

 

"더블 타겟"은 주인공인 스웨거가 억울한 누명을 쓰면서부터 스토리가 시작되어 초반부터 몰입도가 높은 작품입니다.

 

일반적으로 저격수 영화는 저격수들 간의 총격 싸움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아서 이야기에 대한 큰 기대를 하지 않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러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한 이 영화는 전반적으로 잘 짜여진 이야기를 가졌으며, 끝까지 상쾌한 복수 이야기를 보여준 좋은 작품입니다.

 

주연 배우인 마크 월버그는 실제로 이 영화에 출연하기 위해 특수부대 스나이퍼로 훈련을 받았으며, 영화에서 그가 저격하는 장면을 보면 진짜 스나이퍼와 흡사할 정도로 어색함이 없이 훌륭한 연기를 펼쳤습니다.

 

그는 밥 리 스웨거라는 캐릭터의 복잡한 내면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며, 강인한 연기로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영화는 시작부터 끝까지 긴장감과 전투씬으로 가득 차 있었고, 스웨거가 진실을 밝혀내고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벌이는 투쟁은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또한, 조력자로 활약하는 도니의 아내인 세라와 FBI 신참 요원인 닉 멤피스의 캐릭터도 매력적이었고, 주인공인 스웨거와의 케미도 매우 좋았습니다.

 

이 영화는 정치적인 소재를 다루고 있지만 관객들이 지루함을 느끼지 않도록 예측 불가능한 플롯과 흥미진진한 전개로 이끌어갔습니다.

 

마지막으로, 영화의 인상적인 특수 효과는 영화 전체를 통틀어 스릴 넘치는 액션을 즐길 수 있게 했습니다.

 

특히, 전투와 추격 장면은 몰입도가 높았고, 총격과 폭발 장면은 매우 현실적으로 재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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